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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비보다 저렴하게 미국 주립대 유학하기!
작성자 : 작성일시 : 2013-01-27

2013년 현재 외국유학생의 수가 25만명인데 그 중 미국 유학생이 7만 5천명으로 

무려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영어권 국가로는 호주와 영국이 각각 7% 
캐나다가 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수많은 학생들이 미국에 유학을 가고 있지만 장학금이나 학비 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유학은 항상 
비싼 것이며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립대학들이 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는 학교가 있으며, 
사립대학들도 장학금 혜택이나 학비 감면의 혜택을 주는 대학도 있습니다. 

주에 따라 학비의 규모가 다르지만 조지아 주의 경우 1년 학비가 겨우 6천불에 불과하여 
국내 대학 학비보다 저렴하며, 오하이오 주나 미네소타 주의 주립대학은 1년 학비가 
8~9천불 정도로 국내 대학 학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주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조지아 주의 경우 재학생의 1%에 해당하는 우수한 국제학생에게 
이러한 장학금 혜택(International Student Scholarship)을 주는 규정이 조지아주립대연합회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주의 경우에는 우수한 국제 학생들을 유치할 목적으로 학교마다 특별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는 학교가 있으며, 일부 사립대학도 학비 감면이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원에서도 이러한 장학금 주고 있는 대학이 있어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미국유학의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조건에 맞게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선택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