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미교육원>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미국주립대 장학생 기관 ‘한미교육원’은 4월 23일 서울, 부산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미국 유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미교육원은 “학생들 중 대학교 학비가 비싸다는 인식으로 미국 유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 주립대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서 입학하게 되면 1년 학비 8천불(약 900만원)로 입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MOU 되어 있는 미국주립대학교를 통해 매년 한국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주립대학교는 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한국의 국공립대학에 해당하며, 학교 규모가 크고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생, 수능생, 재수생, 국제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