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미국주립대 '장학생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미국유학, 미국주립대 '장학생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5.01.07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대학보다 적은 학비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학생 프로그램”이 미국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1년 학비가 평균 7천불정도로 학비 부담 없이 미국 10개주 20개의 주립대학에 장학금이나 학비감면 혜택을 받아서 선택 지원할 수가 있다.





미국의 주립대학 평균 학비만 18,000불이지만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하면 1년 학비, 기숙사비, 식대비, 교재비, 국제학생 보험료를 다 합쳐도 17,000불에 불과하여 일반 주립대 학비보다 적은 경비로 미국유학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장학금 지원을 하는 대학들은 해당 주에서 상위에 랭크 된 4년제 본교 주립대학으로 다양한 전공과정을 제공하고 있어서 학생들은 영어실력과 희망전공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주립대학에 지원할 수가 있다.


한미교육원을 통해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전미35위), 위스콘신 매디슨(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전미41위),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SUNY-Stony Brook:전미 88위)에 진학한 학생이 많으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명문 주립대학으로 손쉽게 진학할 수 있다.


수능준비나 대학생활로 인하여 영어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은 한미교육원이 진행하는 “유학정규반”을 통하여 미국 주립대학이 요구하는 공인영어 점수를 준비하며, 이후 “미국대학 준비반”을 통하여 주립대학 진학 후 수업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미리 취득할 수 있다. 수업은 매일 6시간씩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진행하며, 토플준비와 에세이 그리고 리서치 과목을 수업한다.


국내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24학점 이상을 마치고 대학성적 2.5이상(4.0기준)인 학생의 경우에도 신입과 같이 미국의 주립대학에 장학금 혜택을 받고 쉽게 편입할 수 있다.


전적대학에서 취득한 교양과목은 진학을 희망하는 주립대학과 교과목이 일치하는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아 편입할 수 있으며, 성적표를 제출하면 당일 진학가능한 대학과 인정받을 학점을 알려 준다.


한미교육원은 “장학생 프로그램” 학생 및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2008년도 1기를 선발한 이후
올해 7기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2014년 수능생 및 대학 편입생을 중심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그룹이나 개인별로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성적표를 지참한 학생의 경우 현장에서 지원 가능한 미국 주립대학을 추천해 준다.
지역별 좌석이 제한되어 있어서 사전에 전화(1588-9774) 예약이나 한미교육원 홈페이지(www.koramedu.com)로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