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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졸업 후 미국유학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News 1 : 2015.06.15 )
작성자 : 작성일시 : 2015-06-15

국제학교를 졸업 후 미국유학 시 어떻게 로드맵을 만드는 것이 좋을까?

 

국내에 있는 대표적인 국제학교인 GVCS글로벌선진학교, KICS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SSI서울국제학교, GIS강남국제학교, SCS서울크리스챤스쿨, 제주국제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학생들의 대학진로는 대부분 미국의 대학에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미국의 수많은 대학 중에서 어느 대학을 선택할건지? 그리고 유학준비에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들은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사립대학교는 1년 학비만 해도 약 2만 8,000불(약 3,100만원)이며 

기숙사비, 식비, 생활비를 포함하면 1년 비용이 5천만 원이 넘을 만큼 유학의 벽은 높기만 하다.

 

하지만 잘 알아보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현재 미국에는 약 2,200개의 4년제 대학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국제학생에게도 미국 시민권자 

학생이 내는 학비 즉 특례입학(In-state Tuition) 장학금의 혜택을 제공하는 주립대학들이 있다. 

이러한 혜택을 주는 주립대학의 경우 1년 학비가 7,000불(약 800만원)에 불과하여 

한국대학 학비보다 적은 비용으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을 유학할 수 있다.

 

한미교육원은 미국의 많은 주립대학과 협약을 맺고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미국 내 상위 

15% 안에 랭크된 15개주 26개의 미국 주립대학교가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장학금 수령 후 미국 주립대 전체 비용은 학비 7,000불, 기숙사비 6000불, 그리고 식대비가 

2,000불로 1년 총 비용이 1만 5,000불에 불과하여 일반 국제학생이 내는 1년 학비인 

1만 8,000불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주립대는 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한국의 국공립대학에 해당하며, 

학교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어서 의대, 약대 치대, 법대 등의 전문직이나 

우주공학, 항공학, 자동차공학, 나노과학 등의 공대와 간호학 음악치료, 스포츠 매니지먼트, 

방사선학, 사회복지, 공연학, 인테리어 디자인, 패선 머천다이징 등 취업에 유리한 특화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미국 취업에 유리한 스템(STEM) 전공, 즉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등의 전공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미국유학의 

방법을 통하여 조지아텍, UC버클리, UCLA 버지니아대학교,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미시건대학교-앤아버,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채플힐, 

뉴욕주립대-빙햄턴,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조지아대학교 등과 같은 

미국 최고의 퍼블릭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손쉽게 진학할 수 있다.

 

미국주립대 장학생 교육기관인 한미교육원에서는 2008년 1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현재 2015년 7기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미국주립대 장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전화(1588-9774)이나 

한미교육원 홈페이지(www.koramedu.com)에서 온라인 상담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