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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학비 700만원"...한미교육원, 美주립대 입학설명회 개최 (통신일보 : 2014.12.07)
작성자 : 작성일시 : 2014-12-08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한미교육원이 1년 학비 700만원으로 미국의 주립대학에 

입학하는 방법과 명문 주립대학을 쉽게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미국주립대

학비감면 입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12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주립대학에 학비 감면을 받은 후 1년 학비 약 700만원으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10개 주의 20개 

주립대학을 선택,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학들은 모두 4년제 주립대 본교이며, 학생수가 1만 명이 

넘는 중대형 주립대학이다.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당 주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우수한 주립대학들이 포함된다.

 

한미교육원을 통해 진학 가능한 주요 대학은 조지아텍(전미35위), 

위스콘신 매디슨(전미41위) 등이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UC Berkeley(전미20위), 

UCLA(전미23위) 주립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지원학생은 내신과 영어성적에 따라 학생에게 주립대학을 2~3개 추천, 

가장 적합한 대학에 지원서를 쓰게 된다. 지원한 학생들은 대학에 따라 미국 시민권자 

학생들이 납부하는 특례학비(In-state Tuition)나 학비감면(Tuition Reduction)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학생들이 주립대 진학 후 납부하는 비용은 학비 7천불, 기숙사비 6천불, 

식대비 2천불을 합해 약 1만5천불이다. 특히 국내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24학점

이상을 마치고 대학성적 2.5이상(4.0기준)인 학생의 경우에도 신입과 같이 미국의

주립대학에 쉽게 편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미교육원 홈페이지(koramedu.com)나 전화문의(1588-977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