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등학교 수능에 맞춰진 공부, 또는 비슷하지만 조금 더 어렵고 리딩, 리스닝 뿐만 아니라 

스피킹 라이팅까지 요구하는 토플을 공부하다 듀오링고라는 시험을 처음 접하였을때 많이 

부담 되었고 오히려 더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원에서 듀오링고 시험을 어떻게 치러야 하는지 

같은 작은 팁부터 큰 팁까지 다양하게 알려주시고 jimmy 선생님과의 

image describe, kyle 선생님의 dictation 등 부족하면과 함께 조금 더 점수를 높일 수 있도록 반복시켜 

주는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습시험을 보고 처음에는 신기하고 점수 잘 나오겠다 싶었는데 생각 외로 훨씬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접해보지 못한 유형이 대부분이였기에 매우 당황스럽고,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못 적고 못 고르니깐 멘탈이 나가기도 했습니다. 근데 결국은 어려워지면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멘탈 부담을 내려놓고 치니깐 시험이 생각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