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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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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립대에 특별입학...학비등 특혜받아
한미교육원에서 선발한 미국 주립대 특례장학생이 애틀랜타에 입성했다. 이번 한미교육원 특례장학생 20명은 조지아의 발도스타 주립대학교의 ELI(English Language Institute)과정 후 조지아 주립대에 입학한다. 주립대 특례장학생은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자 학생들만 받을 수 있는 거주자학비(In- State Tuition)를 받으며 미국 주립대에 입학하는 특별입학으로 보통 유학생들이 내는 학비의 3분의 1정도의 학비만 내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몇 대학에서 ELI(English Language Institute) 과정을 마친 후 5개의 주립대학으로 분산되어 입학할 예정이다.
<김소미 인턴기자> |